
- 중대재해처벌법ㆍESG 시대 대응하는 Vision AI의 미래형 모델 선보인다
- 공공안전 디지털 보안 강자 폴라리스AI와 산업안전 분야 확산 기대
AI 기반 산업안전 영상분석 전문기업 ㈜어나더리얼(대표 김현주, 이하 어나더리얼)이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 ㈜폴라리스에이아이(Polaris AI, 이하 폴라리스AI)와 함께 산업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미 상용화된 비전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구독형 렌털 모델과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한 산업안전 AI 플랫폼 확산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ESG 경영 확산으로 인해 제조·건설·물류 등 산업 전반에서 작업자 안전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서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산업안전 AI 렌털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엣지 컴퓨팅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가 개발하는 모델은 Vision AI 전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치부터 운영까지 렌털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고비용·고정투자 중심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저비용·구독형 구조로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전망이다.
어나더리얼은 기존 온프레미스(사내 물리 서버) 중심의 구축형 솔루션에서 한 단계 진화해, 렌털형·경량형 모델을 통한 엣지 컴퓨팅 기반의 미래형 Vision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AI는 자사의 엣지AI 디바이스 ‘알폰(ALPON) X5’를 기반으로 현장 단말에서 위험 상황을 즉시 분석·판단하는 AI 연산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확산을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전국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 변지웅 부사장은 “그동안 경찰·소방 등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전개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나더리얼의 Vision AI 기술력과 폴라리스AI의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이 결합되면 산업 안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나더리얼의 김현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구축형 중심의 Vision AI 솔루션에서 렌털형 모델과 엣지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를 통한 산업안전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공공안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폴라리스AI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어나더리얼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용 AI 영상분석 시스템 ‘Another Eye(어나더아이)’를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위험구역 접근 감지 ▲연기·화재 감지 ▲작업자 군집도 분석 ▲지게차–작업자 충돌 위험 예측 ▲산업차량 속도 분석 등 20여 가지의 위험 요소를 동시에 탐지하여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주요 고객들을 초청하여 신사업을 포함한 자사의 사업 전반의 비전을 선보이는 ‘2026 어나더리얼 사업발표회 – 중대재해 예방에서 ESG 혁신까지, VISION AI로 잇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 중대재해처벌법ㆍESG 시대 대응하는 Vision AI의 미래형 모델 선보인다
- 공공안전 디지털 보안 강자 폴라리스AI와 산업안전 분야 확산 기대
AI 기반 산업안전 영상분석 전문기업 ㈜어나더리얼(대표 김현주, 이하 어나더리얼)이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 ㈜폴라리스에이아이(Polaris AI, 이하 폴라리스AI)와 함께 산업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미 상용화된 비전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구독형 렌털 모델과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한 산업안전 AI 플랫폼 확산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ESG 경영 확산으로 인해 제조·건설·물류 등 산업 전반에서 작업자 안전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서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산업안전 AI 렌털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엣지 컴퓨팅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가 개발하는 모델은 Vision AI 전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치부터 운영까지 렌털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고비용·고정투자 중심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저비용·구독형 구조로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전망이다.
어나더리얼은 기존 온프레미스(사내 물리 서버) 중심의 구축형 솔루션에서 한 단계 진화해, 렌털형·경량형 모델을 통한 엣지 컴퓨팅 기반의 미래형 Vision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AI는 자사의 엣지AI 디바이스 ‘알폰(ALPON) X5’를 기반으로 현장 단말에서 위험 상황을 즉시 분석·판단하는 AI 연산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확산을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전국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 변지웅 부사장은 “그동안 경찰·소방 등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전개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나더리얼의 Vision AI 기술력과 폴라리스AI의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이 결합되면 산업 안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나더리얼의 김현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구축형 중심의 Vision AI 솔루션에서 렌털형 모델과 엣지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를 통한 산업안전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공공안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폴라리스AI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어나더리얼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용 AI 영상분석 시스템 ‘Another Eye(어나더아이)’를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위험구역 접근 감지 ▲연기·화재 감지 ▲작업자 군집도 분석 ▲지게차–작업자 충돌 위험 예측 ▲산업차량 속도 분석 등 20여 가지의 위험 요소를 동시에 탐지하여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주요 고객들을 초청하여 신사업을 포함한 자사의 사업 전반의 비전을 선보이는 ‘2026 어나더리얼 사업발표회 – 중대재해 예방에서 ESG 혁신까지, VISION AI로 잇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