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김현주 어나더리얼 대표 "산업안전, 챗GPT로는 한계... 비전 AI가 '휴먼 에러' 원천 차단"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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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경AX_한수진 기자


비전 AI 전문가 “산업안전 앞에 대감집·머슴집 노비 목숨 차이없다”

"알려주는 AI를 넘어, 사고를 몸소 막아내는 AI로"


“산업안전은 부잣집 가난한 집 따지면 안됩니다. 대기업군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다면 가난한 집(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비(근로자)들의 목숨까지 살리는 연쇄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미국과 중남미, 호주 등 글로벌 시장을 무대 삼아 27년간 CCTV와 영상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일해오던 영업맨이 아예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다.


15개 국가에서 약 50여 건 이상의 비전 AI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정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솔루션과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한 김현주 어나더리얼 대표의 이야기다.


산업 현장의 기존 CCTV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작업자의 위험 행동을 감지하고 사전 경고해 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 핵심 사업이지만, 대한민국의 산업안전 표준을 확장해 나간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국내에서는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아 몇년 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데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는 국정 방향이 더욱 ‘안전’에 포커싱이 맞춰진 터라 ‘사고 예방 솔루션’ 업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Q. 사명을 ‘어나더리얼’로 정한 배경은?


A. 어나더리얼(Another Real)은 창업 초기에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합성데이터를 구축하며 ‘현실과 똑같은 또 다른 현실(세계)’을 가상에 구현하고자 탄생한 이름이다. 현재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기술과 현실의 조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비전 AI가 바라보는 모니터 속의 다른 세상을 통해 현실 세계를 이롭게 하겠다는 것이 기본 목표다.


Q. 최근 가장 주목받는 ‘AI 분야’와 ‘산업안전’을 함께 다루는 기업이다. ‘비전 AI 전문 솔루션’을 좀 더 쉽게 설명한다면.


A. 불과 2년 전만 해도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이라고 하면 다들 생소해했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각종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가 보도되면서 어느덧 산업 현장에서 ‘산업안전의 최첨병’이라는 과분한 수식어를 얻었다.


대표 솔루션인 ‘어나더아이(Another Eye)’는 ▲작업자 안전 장비 착용 여부와 위험 요소 식별 ▲연기 및 화재 감지 ▲위험구역 접근 감지 ▲작업자 군집도·2인1조 작업 여부 분석 ▲지게차-작업자 충돌 위험도·속도 감지 등 20여 종의 기능을 보유해 안전사고 예방에 특화했다.


정보 보안이 중요한 대규모 현장에는 ‘온프레미스(구축형) 모델’로 공급한다. 중소규모 현장 대상으로는 경량화한 엣지 모델과 렌털 모델,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적은 비용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했다. (후략)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3800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