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리얼,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안전관리 분야 스마트기술’ 본선 발표 성료

AI 영상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어나더리얼(이하 어나더리얼)이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본선에 출전해 기술경연을 성료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와 건설동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분야 공공기관들이 주관하는 대회로,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어나더리얼은 ‘안전관리 분야 스마트 기술’ 부문에 지원하여, 총 8개 본선 진출팀에 포함됐다. 삼성물산(주), 현대건설(주) 등의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본선에 함께 진출했으며, 어나더리얼은 독자 기술로 단독 참여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전관리 분야의 주제는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서 근로자의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었다.

어나더리얼의 김현주 대표는 “합성데이터 기반 산업현장 추락사고 예방 비전 AI 솔루션 – Another Vision”을 주제로 기술 경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건설 현장의 부족한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고 산업 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는 어나더데이터의 활용과 함께 어나더비전의 ‘안전고리 모델’과 안전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인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건설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확장 및 범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K-스마트건설 기술로 글로벌 확산 로드맵을 함께 선보여 어나더리얼의 기술 파급력에 대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해당 발표는 유튜브 채널(ww.youtube.com/@스마트건설챌린지)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어나더리얼의 기술경연은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어나더리얼 기술경연 바로가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안전관리 분야 스마트기술’ 본선 진출 8팀>

시상팀은 오는 11월 ‘2025 스마트건설 EXPO’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